섬기는 이들
새길개혁교회는 모든 교인이 교회를 섬기는 것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교회를 질서 있게 다스리기 위해서 성경이 가르친 대로 목사와 장로, 그리고 집사를 직분자로 세웁니다. 이 세 가지 직분은 어떤 개인에게 주어지는 영구적인 신분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지역 교회 안에 각각 독특하게 그리고 협력하여 함께 드러내는 직분이고, 오직 그리스도 한 분을 교회의 머리로 삼고 세 가지 직분자는 서로 평등한 가운데 질서를 지키며 오직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워나가게 됩니다. 2024년 현재 새길개혁교회는 교회 안에 장로와 집사를 세울 준비를 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운영위원회에서 교회의 전반적인 일을 함께 논의하고 있습니다.
운영위원회
운영위원회는 여섯 개의 부서 리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배부, 친교부, 교육부, 행정부, 재정부, 선교부 등입니다. 운영위원회는 한 달에 한 번씩 정기회의를 열어 교회의 전반적인 일을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고 있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할 수 없는 사안은 공동의회를 통해서 모든 교우들이 함께 살펴보며 결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