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개혁교회는 모든 교인이 교회를 섬기는 것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교회를 질서 있게 다스리기 위해서 성경이 가르친 대로 목사와 장로, 그리고 집사를 직분자로 세웁니다. 이 세 가지 직분은 어떤 개인에게 주어지는 영구적인 신분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임재를 지역 교회 안에 각각 독특하게 그리고 협력하여 드러내는 직분이고, 오직 그리스도 한 분이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세 가지 직분자는 서로 평등한 가운데 질서를 지키며 오직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세워나가는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2018년도 5월에 새길개혁교회는 성경적인 직분제도에 관한 말씀을 함께 배우고 교회의 유일한 머리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가운데 직분자를 일으켜 세워주시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재는 운영위원회에서 교회의 전반적인 일을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